[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배조웅 국민레미콘 대표가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 대표에 당선됐다. 26일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제10대 회장에 배조웅 국민레미콘 대표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배 신임회장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10대 회장선거에서 전체 투표수 104표 중 55표를 받아 당선됐다.
그는 지난 2004년부터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지냈으며, 2008년부터는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을 맡고 있었다. 배조웅 신임 회장은 오는 2023년 2월 24일까지 4년간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를 이끌게 된다.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신임회장. [사진=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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