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봉사단은 서울 서대문구 소재 구세군 서울후생원을 찾아 ‘사랑의 집 꾸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오병관 대표이사를 비롯한 헤아림 봉사단 20여명은 봄을 맞아 아동 7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구세군 서울후생원(원장 김호규) 보호아동숙소의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아울러 교체작업 후에는 시설 내 환경미화를 돕는 등 쾌적한 생활공간을 마련하는 데 힘썼다.
NH농협손해보험 오병관 대표이사는 “봄을 맞아 어려운 환경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아이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손해보험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봉사단은 다문화가정 어린이 농촌체험활동, 사랑의 농산물 나누기, 장애인 홀로서기 프로그램 지원 등 서대문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봉사단은 25일, 봄을 맞아 서대문 소재 구세군 서울후생원을 방문해 ‘사랑의 집 꾸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오병관 대표이사(사진 앞줄 왼쪽 여섯번째)와 헤아림봉사단이 봉사활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손해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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