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농업기술센터(이하 농기센터)는 오는 22일까지 2019년 신규 강소농 신청을 접수 받는다.
18일 농기센터에 따르면 전업농 미만의 중소규모 가족농을 중심으로 선발하며, 선정된 농가는 연중 경영개선 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분야별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강소농 대전 출전 등의 기회를 제공받는다.
경기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전경[사진=안성시청] |
신청방법은 농기센터에 방문접수이며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1부와 강소농 신청서 1부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강소농 대상자 확정은 오는 26일에 기본교육(1회)을 이수하면 강소농으로 선정되며 강소농을 대상으로 3월부터 8월까지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농업경영, 농업회계, 세무, 농산물마케팅, 사업모델 구축 등으로 구성되고 교육비와 교재비는 무료이며 60시간이상 교육을 이수한자에게는 수료증을 부여한다.
자세한 문의는 시청,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소득기술과 도시농업팀(031-678-3101~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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