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민준 기자=폭스바겐코리아가 신형 아테온 모델에 배우 이동욱씨를 선정하고,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신형 아테온은 폭스바겐코리아의 플래그쉽 준대형 세단이다.
폭스바겐코리아측은 "배우 이동욱의 세련되고 도회적인 이미지가 아테온의 콘셉트와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테온 TV광고는 획일적인 삶에서 탈피하고 자신만의 매력을 만들어 가는 주체적인 삶을 ‘선’으로 표현했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새로운 TV광고는) 아테온의 특징적인 우아한 라인과 역동성을 잘 담아냈다”고 전했다.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배우 이동욱은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세련되면서도 남성적인 이미지를 갖췄다”며 “우아하지만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아테온의 감각과 부합된다고 판단해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사진=폭스바겐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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