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서울 아파트값이 14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3년 5월 넷째 주부터 8월 넷째 주까지 14주 연속 하락한 이후 최장기간 내린 것이다. 한국감정원의 발표에 따르면 2월 둘째 주 아파트값은 전주보다 0.07%, 아파트 전세값은 0.11%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하락 폭이 확대됐다. 사진은 서울 송파구 헬리오시티 아파트. 2019.02.15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