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한국공항공사, 청년기업 지원 창업육성센터 오픈

기사입력 : 2019년02월13일 16:14

최종수정 : 2019년02월13일 16:1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포공항 항공지원센터 내 488㎡ 규모..내년까지 12개사 입주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김포국제공항 내 항공분야 청년창업자를 지원하는 창업육성센터가 문을 열었다.

13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항공지원센터에서 창업육성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청년창업육성센터는 488㎡ 규모로 4개 청년기업이 입주했다. 내년까지 1166㎡로 규모를 확장해 내년까지 12개의 청년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공항공사는 청년기업에 창업공간과 전문 컨설팅, 마케팅을 지원한다.

손창완 공항공사 사장은 "청년창업자가 청년창업육성센터에서 역량을 강화해 항공산업분야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돼 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공항 인프라를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항공산업 성장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항공사는 오는 2025년까지 2만2000개의 항공분야 신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다양한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