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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지사 불구속 재판 촉구 목소리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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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지역 정치권뿐만 아니라 경제계 인사, 노조 등이 도정 공백을 우려하며 김경수 경남도지사 불구속 재판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점차 거세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창원시지역위원회(의창구,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 진해구)는 13일 오전 10시30분께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선이후 오직 지역경제의 회생과 완전히 새로운 경남을 위해 쉼없이 달려온 경남도정의 중단 없는 전진을 위해서도, 김경수 도지사의 조속한 석방을 통한 불구속 재판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창원시지역위원회(의창구,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 진해구)는 13일 오전 10시30분께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불구속 재판을 촉구하고 있다.[남경문 기자]2019.2.13.

그러면서 "김 지사는 스스로 특검을 자청했고, 또 검찰 수사는 물론 재판에도 성심껏 임했던 것은 우리 국민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지적하며 "증거인멸의 우려는 물론 도주할 우려조차 없는 현직 도지사를 법정구속까지 시킨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경남 경제살리기의 전환점이 될 제조업 스마트산단 조성, 한국민주주의 전당, 서부 KTX건설 가시화, 진해 제2신항건설 등 많은 현안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도 김 지사가 제대로 일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 경남도민의 요구"라고 주장했다.

지역위원회는 "창원지역위원회와 당원 일동은 김 지사가 도정에 복귀하는 그날까지, 창원 전역에서 불구속재판을 위한 탄원서 서명운동과 매일 출근길 불구속 재판 촉구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역위원회는 이날 김 지사의 불구속 수사 촉구와 조속한 석방으로 도정공백 최소화 등을 사법부에 요구했다.

이어 오는 14일에는 청년유니온, 창원청년작가회, YMCA 청년위원회 등 10여개 단체로 구성된 청년단체연석회의가 김 지사 취임 이후 추진되고 있는 청년일자리 창출 정책의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내용으로 김 지사의 조기석방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1일에는 경남지역 정치인과 10개 군 향우회, 경총, 노총 등 269개 단체로 구성된 김경수 도지사 불구속 재판을 위한 경남도민운동본부가 공식 출범했다. 경남도민운동본부는 출범식에서 "김 지사는 도정에 임하면서 불구속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경수 도지사 불구속 재판을 위한 경남도민운동본부의 공동대표를 맡은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이 11일 오전 경남도청 정문에서 열린 출범식에 참석해 김 지사의 조속한 석방을 요구하고 있다.[남경문 기자]2019.2.11.

공동대표를 맡은 경남도의회 김지수 의장은 "경기침체 등으로 경남경제가 어려운 와중에도 김 지사 취임 이후 국비 5조원시대를 열었다. 또 남부내륙고속철도 예비타당성 면제라는 큰 성과를 끌어냈다"며 "앞으로 실시계획 등 여러 가지 추진과정에서 우리의 목소리가 반영되어야 하지만 김 지사의 구속으로 구심점이 없어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법부 판결을 존중한다"면서도 "김 지사가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을 수 있게 해달라"고 조속한 석방을 요구했다.

김경수 도지사 불구속 재판을 위한 경남도민운동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김경수 도지사 석방 촉구 서명운동에는 13일 현재 6만5000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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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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