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금만 월수익확정식 ELS에 투자...수익은 매월 지급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하나생명은 11일 '월지급식 ELS의 정석 변액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ELS에 투자하여 안정성은 높이고 매월 발생하는 투자 수익을 생활비로 활용 가능하다.
ELS상품에 보험의 장점을 부가했다. 예적금에 비해 높은 수준의 수익을 추구하고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종목형이 아닌 지수형에, 매월 수익을 확정 지을 수 있도록 월수익확정식 ELS에 투자한다.
또 원금만 ELS로 재투자하고, 수익은 매월 지급하는 구조다. Go-Stop 옵션 활용으로 매월 발생하는 쿠폰수익금은 연간 12회까지 지급 중지와 재개를 통해 보험차익 발생시점을 조정할 수 있어 절세가 가능하다.
고안조 하나생명 변액보험자산운용부 본부장은 “ELS투자로 원금손실 가능성은 낮추고 수익률을 높여 더 큰 혜택을 드리고자 고안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사진=하나생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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