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방탄소년단 뷔의 자작곡이 공개 일주일 만에 5000만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뷔가 지난달 30일 무료 음악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공개한 자작곡 ‘풍경’은 일주일 만에 500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방탄소년단 뷔 [사진=뉴스핌DB] |
‘풍경’은 듣는 이들에게 잔잔한 여운을 남겨주는 노래다. 우아한 선율에 뷔의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다.
이 곡은 출시와 동시에 세계적으로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 단기간 내에 트위터 글로벌과 한국에서 인기 검색어 1위를 기록했다. 동시에 35개 국가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CNN 등 100여개 국가 매체에서 소개되며 주목 받는 ‘풍경’은 사운드클라우드 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5000만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한편 '풍경'은 지난 6일 가수 폴킴이 커버하면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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