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뉴스핌] 고성철 기자 = 조광한 경기 남양주 시장은 지난 1일 육군 제5797부대를 방문해 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1일 조광한 시장(중앙)이 설명절 군경위문을 하고 있다[사진=남양주시] |
이날 위문은 국토방위와 국가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는 장병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각종 재해·재난 피해복구 및 대민지원 등 지역과 시민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준 부대와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군인은 특별한 존경과 사랑을 받아야 하고 관과 군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서로 신뢰하고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군부대 및 경찰서 등 10여개소를 방문, 군장병과 전의경을 격려하고 현안 및 고충 사항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ks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