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지난 20일 오전 9시5분께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동 동안동민회관 앞 길가에서 미군 A(20·여) 씨가 손목에 상처를 입고 피를 흘리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지난 20일 오전 9시5분께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동 동안동민회관 앞 길에서 미군이 손목을 자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네이버지도] |
소방당국은 A 씨를 응급처치하면서 의정부 성모병원으로 이송했다.
A 씨는 흉기로 손목을 6cm가량 자해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중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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