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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마감] 코스피 2120선 회복..외인·기관 ‘사자’에 상승

기사입력 : 2019년01월18일 17:21

최종수정 : 2019년01월18일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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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에 대한 기대감..코스피 4거래일 연속 ↑
정부 수소차 확대 방침에 현대·기아차 등 관련주 무더기 상승

[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완화 기대감에 코스피가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지난해 12월 4일 2120선 아래로 떨어진 뒤로 코스피가 약 한달 반만에 2120선을 회복했다.

18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22포인트(0.82%) 오른 2124.28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날보다 9.37포인트(0.44%) 오른 2116.43에 장을 시작해 점진적으로 상승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086원, 1035억원 규모로 사들였다. 반면 개인은 2101억원 어치 팔아치웠다.

문다솔 하이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최근 지수 상승은 호재에 대한 기대감으로 볼 수 있다”며 “작은 호재에 눌렸던 대형주들이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18일 코스피 지수 <자료=키움증권 HTS>

대부분 업종이 상승했다. 의료정밀, 의약품, 기계 등은 2%대, 유통업, 증권, 운송장비, 비금속광물, 화학, 제조업 등은 1%대 상승했다. 반면 전기가스(1.25%), 은행(0.31%) 업종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SK하이닉스와 POSCO가 약보합 마감했고 나머지는 모두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외국인 매수세에 강보합 마감했다. 외국인은 8거래일 연속 삼성전자를 순매수했다.

현대차는 정부의 수소차 보급 확대 계획에 따라 1%대 올랐다. 현대모비스 기아차는 각각 1.45%, 2.43% 올랐다. 수소차 관련주인 대우부품은 이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모토닉, 코오롱머티리얼, 평화홀딩스, 평화산업 등 수소차 관련주도 급등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9.99포인트(1.46%) 오른 696.34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날보다 4.48포인트 오른 690.83로 시작해 꾸준히 상승했다.

외국인이 637억원어치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358억원, 242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0.78%)과 방송서비스(-0.31%)가 약보합 마감했고 나머지는 모두 상승했다. 운송장비부품이 4%대, 디지털컨텐츠, 통신서비스, 기계장비, 화학, 정보기기, 섬유의류 등은 2%대 각각 올랐다.

시총 상위 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제약바이오 업종이 대거 상승했다. 셀트리온 관련주들인 셀트리온헬스케어는 4%대 올랐다. 신라젠 바이로메드 메디톡스 코오롱티슈진 등은 2~4%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에이치엘비, 펄어비스 등도 각각 4%, 3%대 상승했다. 반면 CJ ENM, 포스코켐텍, 스튜디오드래곤 등은 1%대 하락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수소차 관련주들의 급등세가 이어졌다. 성창오토텍은 전날 13% 오른데 이어 이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미코, 세원 등도 가격 제한폭까지 올랐다.

 

jun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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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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