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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합류…셋째 임신 중인 일상·매니저 최초 공개

기사입력 : 2019년01월18일 15:40

최종수정 : 2019년01월18일 15:40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가수 별이 오는 19일 '전지적 참견 시점'에 합류한다. 현재 임신 중인 셋째 '송이'부터 '별바라기' 매니저가 최초 공개된다.

가수 별은 1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7회에서 매니저와의 일상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별은 현재 셋째를 임신 중인 만큼 산부인과에서 일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방송을 통해 셋째 '송이'의 존재를 최초 공개한다는 점에서 관심이다. 그는 초음파 검사를 통해 포착된 '송이'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사진=MBC]

별 매니저도 이날 방송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끊임없는 산삼 멘트로 별을 향한 애정을 드러낼 그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별에 대해 제보할 고민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매니저는 별의 태교부터 입덧까지 섬세하게 신경쓰는가 하면 '송이'의 심장 소리를 듣고 감격하는 등 '조카 바보'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하하가 "맨 처음에 째려본 거 알아?"라며 별의 임신 소식을 들을 매니저의 솔직한(?) 반응을 폭로해 별을 깜짝 놀라게 할 것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별 매니저도 당시의 심정을 고백할 것으로 전해졌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에다.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5분 방송된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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