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새해를 맞이해 14일부터 단 7일 동안 한국, 일본, 괌 지역에 한정해 최대 25% 객실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으로 예약한 고객은 한국, 일본, 괌 지역에 있는 총 67개의 호텔을 최대 2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예약기간은 2019년 1월 14일부터 20일까지며, 투숙기간은 황금연휴인 설 연휴를 포함해 4월 30일까지다. 메리어트 리워즈 회원은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국에서는 셀렉트 서비스 브랜드 호텔부터 럭셔리 브랜드 호텔까지 모든 메리어트 계열 호텔이 참여한다.
국내 메리어트 계열 호텔은 총 22곳으로 서울, 부산, 제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금번 프로모션의 경우 서울에서는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웨스틴 조선 서울, 르메르디앙 서울, 더 플라자 서울 오토그래프 컬렉션,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여의도 파크 센터 서울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코트야드 서울 타임스퀘어, 코트야드 서울 판교, 코트야드 서울 남대문, 코트야드 서울 보타닉 파크,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알로프트 서울 강남, 알로프트 서울 명동,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총 19곳이 참여한다.
부산에서는 웨스틴 조선 부산과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2 곳, 제주에서는 제주 신화 월드 메리어트 리조트가 포함된다.
일본에서는 웨스틴 도쿄, 쉐라톤 홋카이도 키로로 리조트, 리츠칼튼 오키나와 등을 비롯해 차세대 여행객을 위한 트렌디한 호텔 목시 도쿄 긴시초 등 총 43개 호텔을 선택할 수 있으며, 괌은 웨스틴 리조트 괌 및 쉐라톤 라구나 괌 리조트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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