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창 신화사=뉴스핌] 이미래 기자 = 11일 오전 1시 11분 쓰촨(四川)성 시창(西昌)위성발사센터에서 '중싱(中星)2D' 위성이 발사됐다. 해당 위성은 중국이 최근 개발한 방송통신 위성이다. 향후 라디오 TV방송 무선송신 케이블방송 등의 전파 송신을 담당할 계획이다. 창정(長征)3호 을(乙) 로켓에 실려 발사됐으며 이미 정상 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중국은 298번째 창정 프로젝트 위성 발사를 성공시켰다. 한편 중국은 인류 최초로 달 뒷면에 무인선을 보내는 등 우주굴기를 과시하고 있다. 2019.01.11. |
leemr@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