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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차이나] ‘우주 굴기’ 증명, 중국 창어4호 달 뒷면 인류 최초 착륙, 탐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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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미래 기자 = 인류 최초로 달 뒷면 착륙에 성공한 중국 무인 달 탐사선 창어(嫦娥)4호가 본격적인 조사를 시작했다.

4일 중국 관영 신화사(新華社)는 “3일 밤 10시 22분(베이징 시각)경 창어4호에서 무인 로봇 탐사차 ‘위투(玉兔, 옥토끼)-2’가 분리됐다”며 “위투-2가 역사적인 첫 발자국을 달 뒷면에 남겼다”고 보도했다.

착륙기와 탐사차로 구성된 창어4호는 지난해 12월 8일 쓰촨(四川)성 시창(西昌)위성발사센터에서 창정(長征)3호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이어 27일째 되는 지난 3일 오전 10시 26분 달 뒷면에 성공적으로 착륙했다. 같은 날 오후 3시 7분 베이징항톈(航天, 우주)비행컨트롤센터는 통신 중계위성 췌차오(鵲橋, 오작교)를 통해 창어4호 상단에 있는 위투-2에 분리를 지시했다. 천천히 분리된 위투-2는 밤 10시경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그동안 탐사선이 지구에서 보이지 않는 달 뒷면으로 들어가는 순간부터 교신이 끊겼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중국은 지난해 5월 통신 중계 위성 췌차오를 쏘아 올렸다. 신화사는 “달 뒷면에서 보내오는 사진은 모두 췌차오를 통해 지구로 송신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위투-2는 달 표면의 토양 지형 광물 등을 탐사, 각종 자료를 수집해 지구로 보낼 예정이다.

중국의 탐사선이 인류 최초로 미지의 영역으로 여겨지던 달 뒷면에 착륙하자 관영 언론들은 헤드라인 뉴스로 대서특필했다.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人民日報, 런민르바오)는 3일 “달 탐사 역사의 새로운 페이지를 열었다”고 보도했다. 베이징일보(北京日報)는 “창어4호에 붙어있는 선연한 색채의 오성홍기(五星紅旗, 중국 국기)가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관영 환구시보(環球時報)는 “인류 첫 달 착륙인 미국의 아폴로 계획은 미국과 소련의 냉전에서 시작된 것”이라며 “중국은 인류 운명 공동체의 꿈을 안고 개방과 협력의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달 탐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언론은 “중국이 우주개발 분야에서 미국을 뛰어넘었다”고 강조했다. 창어4호의 달 뒷면 착륙은 중국이 미국과 러시아를 제치고 인류 최초 타이틀을 가져감으로써 ‘우주 굴기’를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중국은 2019년과 2020년에 각각 창어5호 창어6호를 발사, 달 광물을 채집 후 지구로 귀환시킬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25년에는 달에 기지를 설립하고, 2030년에는 중국 우주인을 달 기지에 보낸다는 장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

 

leemr@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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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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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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