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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창원시

기사입력 : 2019년01월04일 16:00

최종수정 : 2019년01월04일 16:01

◇ 4급 승진

▲기획예산실 기획관 서정국 ▲경제국장 류효종 ▲농업기술센터 황규종
▲마산합포구 대민기획관 김병두 ▲진해구청장 구무영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하수관리사업소장 김진수

◇ 4급 전보

▲기획예산실장 이영호 ▲행정국장 홍명보 ▲환경녹지국장 황진용 ▲안전건설교통국장 박종인 ▲의회사무국장 임인한 ▲차량등록사업소장 최용성 ▲의창구청장 서정두 ▲성산구청장 김종환 ▲마산회원구청장 최옥환 ▲마산회원구 내서읍장 권경원

◇ 4급 승진

▲기획관 서정국 ▲경제국장 류효종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규종 ▲ 도시개발사업소장 박부근 ▲ 마산합포구 대민기획관 조영일 ▲ 마산회원구 대민기획관 김병두 ▲ 진해구청장 구무영 ▲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 하수도관리사업소장 김진수

◇ 5급 승진

▲공보관실 정민호 ▲감사관실 김명규 ▲회계과 윤덕희 ▲체육진흥과 강신오 ▲세계사격대회준비단 공철배 ▲경제기업사랑과 김희숙 ▲세정과 김병천 ▲환경정책과 김현숙 ▲환경정책과 오미숙 ▲공원개발과 조복현 ▲사회복지과 정창인 ▲관광과 김종은 ▲문화예술과 김오태 ▲도시재생과 백운개 ▲해양사업과 노말남 ▲도시계획과 김현수 ▲건축경관과 정계호 ▲시민안전과 방춘식 ▲교통물류과 이준희 ▲대중교통과 전상현 ▲하천과 황현미 ▲차량등록사업소 창원차량등록과 추상범 ▲사회복지과 김남희 ▲여성청소년보육과 강웅기 ▲상수도사업소 칠서정수과 이상욱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최명한 ▲수산과 마인석 ▲환경위생과 김명이 ▲창원보건소 건강증진과 김차순 ▲환경정책과 박선희 ▲해양사업과 옥성호 ▲수산과 이경용 ▲시민안전과 강명환 ▲건설도로과 김동준 ▲회계과 이성순 ▲건축경관과 김창수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이영화

◇ 6급 승진

▲공보관실 이하나 ▲감사관실 성창석 ▲감사관실 신성욱 ▲기획관 김판규 ▲기획관 차혜경 ▲예산담당관 김정욱 ▲교육법무담당관 윤희정 ▲행정과 천재남 ▲행정과 박성정 ▲행정과 장경숙 ▲인사조직과 김형근 ▲인사조직과 이인영 ▲인사조직과 송정환 ▲회계과 황현연 ▲체육진흥과 박종욱 ▲경제기업사랑과 윤선애 ▲투자유치과 조용철 ▲미래산업과 박명호 ▲환경정책과 김종구 ▲사회복지과 최유정 ▲여성청소년보육과 허숙정 ▲관광과 장미정 ▲문화예술과 김동영 ▲문화예술과 문소연 ▲도시재생과 차유원 ▲문화유산육성과 김정애 ▲해양항만과 김정희 ▲해양항만과 박혜식 ▲해양사업과 공경보 ▲도시계획과 변성규 ▲건축경관과 도미경 ▲부대협력과 우정애 ▲ 시민안전과 이한림 ▲대중교통과 손귀현 ▲하천과 김미혜 예산담당관 김동성 ▲회계과 이혜영 ▲일자리창출과 박지연 ▲환경위생과 강춘화 ▲환경위생과 김정화 ▲수산과 김정숙 ▲부대협력과 김경식 ▲시민안전과 하진삼 ▲교통물류과 백경화 ▲교통물류과 정은정 ▲교통물류과 진성하 ▲대중교통과 김지현 ▲세정과 김미란 ▲세정과 김성희 ▲세정과 김대원 ▲세정과 방구인 ▲세정과 송순애 ▲세정과 안청환 ▲세정과 유명순 ▲세정과 이순선 ▲세정과 표정옥 ▲정보통신담당관 양병욱 ▲인사조직과 정용훈 ▲시민안전과 이재백 ▲감사관 장설민 ▲사회복지과 성분자 ▲사회복지과 신영숙 ▲노인장애인과 박선경 ▲노인장애인과 서정욱 ▲주택정책과 김진식 ▲사회복지과 박향숙 ▲여성청소년보육과 김희정 ▲여성청소년보육과 조현상 ▲의창도서관 김옥희 ▲성산도서관 ▲회계과 정회종 ▲환경위생과 박희동 ▲여성청소년보육과 윤성원 ▲농업기술센터 마산기술지원과 안중록 ▲야구장건립단 김은수 ▲하수운영과 김진열 ▲경제기업사랑과 노석목 ▲환경정책과 김태균 ▲진해구 수산림관 구수열 ▲수산과 박영문 ▲창원보건소 건강관리과 진정남 ▲마산보건소 보건행정과 이춘길 ▲환경위생과 김영애 ▲환경위생과 주영남 ▲보건행정과 김선아 ▲문화위생과 안성언 ▲보건정책과 전난희 ▲보건정책과 정희숙 ▲진해보건소 서부보건지소 장경숙 ▲환경정책과 김비남 ▲환경위생과 방미선 ▲환경정책과 김경규 ▲해양사업과 배성호 ▲도시계획과 이문호 ▲도시계획과 이상종 ▲시민안전과 표형록 ▲건설도로과 서창환 ▲교통물류과 김홍민 ▲하천과 백창주 ▲해양항만과 임재환 ▲감사관실 옥민철 ▲야국장건립단 이규준 ▲진해구 건축허가과 김역수 ▲건축경관과 이근식 ▲주택정책과 조일래 ▲회계과 김재상 ▲하수행정과 이영욱 ▲상수도사업소 칠서정수과 정복용 ▲성산구 산림농정과 임도현

[창원=뉴스핌]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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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고양·과천도 30일부터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가 오는 11월 30일 첫 차부터 고양시와 과천시까지 서비스를 확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서울~고양~과천을 오가는 시민들도 월 5만~6만원대로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지난 1월 27일 서울 지역을 대상으로 출발한 기후동행카드는 3월 30일 김포골드라인, 8월 10일 진접선·별내선까지 확대됐다. 서울 공동생활권인 인구 100만의 대규모 도시 고양시와 지리적으로 서울시와 경기남부의 길목에 위치한 과천시까지 연결됨에 따라 수도권으로 본격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서울 외 지역 기후동행카드 이용 가능 도시철도 구간 [이미지=서울시] 서울시와 고양시, 과천시는 지난해 2~3월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후속 논의를 통해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마련하고 11월 30일 고양시(3호선·경의중앙선·서해선), 과천시(4호선)의 기후동행카드 참여를 확정지었다. 관계기관들과 함께 시스템 개발·최종 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확대로 3호선은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역에서 서울시 송파구 오금역까지 모든 역사(44개)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경의중앙선은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역에서 구리시 구리역까지 34개 역사, 서해선은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역에서 서울시 강서구 김포공항역까지 7개 역사, 4호선은 남양주시 진접역에서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역사까지 34개 역사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더해 현재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범위에 이미 고양시를 경유하는 서울 시내버스 28개 노선과 과천시를 경유하는 6개 노선이 포함돼 있음을 고려하면 서울과 고양·과천을 통근·통학하는 약 17만 시민의 이동 편의가 더욱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  또 이용범위가 대폭 확대되면서 과천·고양 등 시민들도 기후동행카드의 다양한 문화 혜택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과천시 4호선 확대로 대공원역도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만큼 방문 시 서울대공원 50% 할인 등 혜택을 참고하면 된다.  기후동행카드는 올해 1월 23일 서비스 시작 이후 70일 만에 100만 장이 팔리는 등 시범사업 단계부터 큰 호응이 확인된 바 있다. 7월부터 본사업에 들어가면서 청년할인권·관광객을 위한 단기권 등 다양한 혜택이 더해졌다. 평일 최대 이용자가 65만명이 넘어가는 등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서울시는 고양·과천 지하철 적용을 시작으로 수도권 시민들에게도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협의·시스템 개발 검토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확장을 위한 타 경기도 지자체와의 논의 역시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된다고 시는 덧붙였다.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려면 안드로이드 기반 휴대전화에서 '모바일티머니' 앱을 무료로 다운받아 충전하면 된다.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 1~8호선 고객안전실, 지하철 인근 편의점 등에서 구매한 후 서울교통공사 1~8호선, 9호선, 신림선·우이신설선 역사 내 충전기에서 권종을 선택·충전 후 사용할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의 고양시, 과천시 확대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031-909-9000), 과천시(02-3677-2285), 서울시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윤종장 서울시 교통실장은 "김포·남양주·구리에 이어 고양·과천 확대로 경기도 동서남북 주요 시군까지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대중교통 혁신이 이어지고 있다"며 "교통비 절감·생활 편의·친환경 동참 등 일상 혁명을 수도권 시민들까지 누릴 수 있도록 수도권 지역 서비스 확대·편의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kh99@newspim.com 2024-11-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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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 시흥R&D캠퍼스 첫 방문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해 5월 공식 출범한 한화오션 사업장을 처음 찾았다.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이 20일 '한화오션 중앙연구원 시흥R&D캠퍼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승연 회장(가운데)이 한화오션 시흥R&D캠퍼스를 방문해 임직원들과 오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그룹] 현장을 둘러본 김 회장은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초격차 기술경쟁력 확보를 강조했다. 해양 탈탄소 시대를 선도할 그린십(Green Ship) 기술과 방산 기술 혁신으로 조선·해양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글로벌 강자로 자리매김할 것을 주문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이사, 손영창 한화오션 제품전략기술원장도 참석했다. 김승연 회장과 김동관 부회장이 한화오션 시흥R&D캠퍼스의 상업용 세계 최대 공동수조를 방문해 시연을 지켜보고 있다.[사진=한화그룹] 한화오션 시흥R&D캠퍼스는 상업용 세계 최대 규모의 공동수조와 예인수조, 국내 유일의 음향수조 등 첨단 시험 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조선·해양·방산 분야 친환경 초격차 기술 개발을 선도하는 핵심 연구 거점이다. 기술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김승연 회장이 시흥R&D캠퍼스를 찾은 이유이기도 하다.  김승연 회장은 먼저 공동수조(Cavitation Tunnel)를 방문해 연구진의 시연을 지켜봤다. 상업용 세계 최대 규모의 한화오션 공동수조는 길이 62m, 높이 21m의 대형 터널로, 최대 출력 4.5MW 모터와 3600톤의 물을 통해 최대 15m/s의 유속을 형성할 수 있다. 특히, 선박의 추진력을 높이고 수중 방사 소음을 줄이는 연구 성과는 함정의 은밀성과 생존성을 강화하는 방산 기술 개발에도 활용되고 있다. 예인수조를 방문한 김 회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수조 내 모형선을 끄는 예인전차에 탑승해 고품질 선박 성능 시험을 참관했다. 한화오션의 예인수조는 길이 300m·폭 16m, 담수량 3만3,600톤으로 세계 최대 규모 최신 시설을 자랑한다. 상선, 함정 등 다양한 선박의 저항, 운동, 조종 성능 등에 맞춤식으로 시험할 수 있다. 김승연 회장이 한화오션 시흥R&D캠퍼스 예인수조를 둘러본 후 임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화그룹] 김 회장은 이 날 임직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여러분은 한화그룹의 자산이자 대한민국 산업의 자산"이라며 "대한민국의 국익과 국격에 기여한다는 뜨거운 사명감을 갖고 연구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더 밝게 빛날 한화의 미래에 조선해양 부문이 가장 앞에 서 있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한화 가족 모두는 우리 그룹의 일원으로서 함께 나아갈 한화오션의 미래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 여러분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과 기술 역량으로 새 시대를 선도해 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승연 회장은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동일한 형상으로 축소된 프로펠러 모형을 제작하여 다양한 성능을 예측·평가하는 모형제작워크샵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 이곳에서 김승연 회장은 한화오션이 수출형 모델로 독자 개발한 2000톤급 잠수함 모형에 'K잠수함 수출로 글로벌 No.1 도약을 기원합니다'라고 적고 친필 서명하며 해외 수출 성공을 기원했다. 한화오션의 2000톤급 잠수함은 현존하는 디젤 잠수함 중 최고로 평가 받는 장보고-III 플랫폼에 기반해 자체 개발한 중형급 잠수함으로 최신 기술과 다양한 요구사항을 적용한 모델이다. 김승연 회장은 직원 식당에서 임직원들과 오찬도 함께 했다.  김승연 회장이 한화오션 시흥R&D캠퍼스를 방문해 임직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한화그룹] 김 회장은 이 날 한화오션 임직원들에게 "한화는 여러분들이 마음껏 연구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거친 파도를 막아주는 든든한 방파제가 될 것"이라며 굳건한 신뢰의 뜻을 전했다. 한화오션은 시흥R&D캠퍼스의 첨단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해양 솔루션을 개발하고 미래 해양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는 글로벌 오션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도약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aykim@newspim.com 2024-11-2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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