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이현규 제2부시장이 3일 진해구 명동 우도 및 진해해양공원 내 각종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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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규 창원시 제2부시장(오른쪽 세번째)이 3일 진해구 명동 우도 및 진해해양공원 내 각종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창원시]2019.1.3. |
시는 지난해 말 우도 친수해변공간 조성 및 우도 나비벽화사업 추진으로 우도에 특색 있는 나비그림을 채화해 볼거리 제공과 시민들의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창원해양생물테마파크는 지난해 12월부터 창원시민에게로 다시 돌아오게 되어 내부시설의 일부 개・보수를 통해 특색있는 해양 콘텐츠 개발을 마치고 새해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이 부시장은 “계속적인 해양콘텐츠 개발로 해양생물테마파크가 다시 찾고 싶은 전시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짚트랙, 명동마리나항 등과 연계해 해양관광명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