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뮤지컬 '지하철 1호선', 10년 만에 공연 성료…지방·해외로 떠난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선정…상반기 지방투어 진행
올해 6월 독일 베를린 그립스 극장서 초청 공연 예정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록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이 지난해 12월30일 4100회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후 지방과 해외로 떠난다.

[사진=학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은 지난해 9월8일 10년 만에 재공연되며 관객과 평단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4개월간 총 100회의 정규 공연과 12회의 특별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지하철 1호선'은 1994년 초연 이후 2008년까지 15년간 공연되며 70만명이 넘는 관객을 만난 한국 공연계의 대표작이다. 독일 '그립스(GRIPS)' 극단의 'Linie 1'이 원작으로, 학전 김민기 대표가 한국적인 시각에서 번안·각색해 20세기 말 IMF 시절 한국사회의 모습을 풍자와 해학으로 담아냈다. 김윤석, 설경구, 조승우, 장현성, 황정민, 방은진, 배해선, 이정은, 김원해, 김종구, 김재범, 박정표, 정문성, 최재웅 등 많은 스타들을 배출해냈으며, 15년간 247명의 배우와 연주자들이 '지하철 1호선'을 거쳐갔다.

지난해 3월에 진행된 '지하철 1호선' 오디션에는 총 917명이 지원했으며, 1차와 2차를 거친 오디션을 통해 원 캐스트로 4개월을 이끌어갈 11명의 배우를 선발했다.

이번 공연은 2008년 마지막 버전 그대로 수정 없이 공연됐으며, 음악 구성에만 변화를 줬다. '트로이',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옥자' 등 영화, 음악, 공연계를 넘나들며 맹활약 중인 정재일이 음악감독으로 참여하여 기존 6인조 밴드를 기타, 퍼커션, 베이스, 바이올린, 건반&아코디언의 5인조로 재구성했다.

[사진=학전]

1, 2차로 진행된 오디션 외에도 원작자 폴커 루드비히와 비르거 하이만의 흉상 제막식, 폴커 루드비히와 함께 한 학술 포럼, 김민기 대표의 JTBC 뉴스룸 인터뷰, OB 배우들의 게스트 출연 등을 진행하며, 10년의 공백을 다채로운 행사로 채웠다.

지난해 11월 둘째 주부터 진행된 게스트 출연은, 12월25일 공연까지 총 23회차 동안 진행됐다. 구원영, 김재범, 최재웅, 김국희, 김원해, 남문철, 장현성, 배해선, 이정은, 황정민 등 60명의 OB 배우들이 함께 했으며, OB 배우들은 바쁜 스케쥴 중에도 연습부터 출연까지 참여하며 학전 식구들 간의 끈끈한 의리를 선보였다. 아나운서, 과부, 잡상인, 전도사, 노인 노파 등 다양한 인간군상을 표현하는 역할을 소화해내며 관객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다.

'지하철 1호선'은 4개월간 연일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1만5000명이 넘는 관객을 만났다. 지난 11월5일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린 제 7회 예그린 어워드에서는 최고상인 예그린 대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며 뛰어난 작품성까지 인정받았다.

'지하철 1호선'은 2019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선정돼 올해 상반기 중 지방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원작 극단 그립스(GRIPS)의 개관 50주년 기념 페스티벌에도 초청돼 오는 6월 독일 베를린 그립스(GRIPS) 극장에서 해외 공연을 진행한다. '지하철 1호선'은 지방 투어와 해외 투어를 통해 더 많은 관객들의 문화 경험 확대에 기여하고, 한국 공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hsj121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사진
금연구역 내 모든 담배 사용 불가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24일부터 '연초의 잎'으로 만든 담배뿐 아니라 연초나 니코틴이 들어간 모든 제품이 담배로 규정돼 금연구역에서 모든 담배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 이날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담배사업법' 개정안 시행으로 '연초'나 '니코틴'뿐 아니라 '연초의 잎'에서 유래하지 않은 제품 역시 연초의 잎 소재 담배와 동일하게 담배에 포함된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담배의 정의가 확대됨에 따라 담배 제조업자와 수입판매업자는 담뱃갑 포장지와 담배에 관한 광고에 경고 그림이나 경고문구 내용을 표기해야 한다. 또한 담배에 대한 광고는 잡지 등 정기간행물에 품종군별로 연 10회 이내·1회당 2쪽 이내로 게재해야 한다. 행사 후원, 소매점 내부, 국제항공기·국제여객선 내에만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여성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광고나 행사 후원은 금지된다. 광고에는 담배 품명, 종류, 특징을 알리는 것 외의 내용이나 흡연을 권장·유도하거나 여성이나 청소년을 묘사하는 내용 등을 모두 포함할 수 없다. 만일 담배에 가향 물질이 포함되는 경우 이를 표시하는 문구·그림·사진을 제품의 포장이나 광고에 사용할 수 없다. 건강경고 또는 광고에 대한 규제를 위반할 경우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가향물질 표시 금지에 대한 규제를 위반할 경우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담배 자동판매기는 '담배사업법'에 따라 설치장소나 거리기준 등 요건을 갖춰 소매인 지정을 받은 자만 설치할 수 있다. 담배 자동판매기는 18세 미만 출입금지 장소, 소매점 내부, 19세 미만인 자가 담배 자동판매기를 이용할 수 없는 흡연실에만 설치할 수 있다. 성인인증장치도 부착해야 한다. 담배에 대한 광고물은 소매점 외부에 광고내용이 보이게 전시 또는 부착할 수 없다. 담배 자동판매기 설치 기준을 위반하면 500만원, 성인인증장치 미부착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흡연자는 금연구역에서 모든 담배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 금연구역에서 담배제품을 사용할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한편, 복지부는 당초 지방자치단체의 담배 규제 사항을 점검·단속하려고 했으나 현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 오는 6월 23일까지 계도기간을 두기로 했다. 담배자판기 설치나 성인인증장치 부착 기준 준수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다소 시간이 걸려 생산 제품에 새로 표시하는 것이 어려운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6-04-24 09: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