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사립대학’, ‘미래를 지향하는 대학’ 질 높은 교육환경 조성 목표
[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평택대학교 제8대 총장에 신은주(65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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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주 제8대 평택대학교 신임총장.[사진=평택대] |
2일 평택대에 따르면 신임 신은주 총장의 임기는 오는 2022년 12월 30일까지다.
앞서 학교법인 피어선기념학원 이사회 지난해 12월 28일 서류심사를 거친 총장후보자 면접과정을 통해 신은주 교수를 총장으로 임명했다.
이사회는 신은주 신임 총장에게 비전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과 대학 구성원들의 상처를 보듬고 함께 상생하는 정상화를 주문했다.
신은주 총장은 “과거의 비리를 청산하고 구성원이 화합하고 단결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만족을 제공하는 신뢰하는 대학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신 총장은 ‘건전한 사립대학’, 산업구조변화에 적응하며 구성원의 주인의식을 고취시키는 ‘미래를 지향하는 대학’ 등 질 높은 교육환경을 조성도 밝혔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