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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넥스, 시총 29% '↑'…코스닥 이전 12사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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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 41%·거래대금 168 늘어…21개사 신규 상장

[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올해 코넥스 시장 시가총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시장규모와 거래규모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으로의 이전상장도 역대 최대 규모로 이뤄지면서 '코스닥 인큐베이팅' 시장 기능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다.

한국거래소는 2018년 코넥스시장 시가총액이 규모가 6조3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8.6% 늘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이전상장에 따른 시가총액 감소분(1조1000억원)을 감안할 경우 51.0% 증가한 수치다. 지난 9월 6일에는 코넥스시장 개장 이후 시가총액 최고치인 7조1000억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일평균 거래규모도 크게 늘었다. 거래량은 34만5000주로 전년 24만4000주보다 41.4%(10만1000주) 증가했고, 거래대금은 48억원으로 전년의 17억9000만원 대비 168.2%(30억1000만원) 늘었다.

올해 코넥스시장의 자금조달금액은 3378억원으로 전년 대비 64.3% 증가했다. 유상증자를 통해서는 총 2346억원을 조달했으며, 전환사채(CB) 발행 등 주식관련 사채를 통해서는 총 1032억원을 조달하는 데 성공했다. 각각 전년보다 59.7%, 75.8% 늘어난 규모다.

<자료=한국거래소>

거래소 측은 "코넥스시장을 통한 자금조달 규모가 크게 증가하면서 역대 최고 규모의 이전상장(12사)이 이뤄지는 등 코스닥 인큐베이팅 시장으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했다"고 언급했다.

올해 코넥스시장에서는 총 12개사가 코스닥으로 이전했다. 일반상장 3사, 기술특례 4사, SPAC합병 5사다. 기업공개(IPO) 공모절차를 통해 총 928억원(133억원/1사)의 자금을 조달했다.

이미 이전상장이 완료된 12사 외 현재 7개사가 코스닥시장으로 이전상장하기 위해 예비심사 등을 진행 중이다.

거래소 측은 "개장 이후 총 44개사가 코스닥시장으로 이전상장에 성공하는 등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모험자본 회수의 선순환 체계가 구축됐다"고 평했다.

상장기업수는 153사로 전년 대비 1개사 감소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IT가 48사(31.4%)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바이오 39사(25.5%), 금속·화학 15사(9.8%) 순이었다.

올해에는 총 21개사가 코넥스 시장에 신규상장했다. 신규상장의 경우 바이오(6사, 28.6%), IT(4사, 19.0%) 업종이 많았다.

투자자를 위한 정보제공도 늘었다. IR 개최 건수는 총 318건으로 전년 대비 8.2% 늘었으며, KRP(거래소 합동 IR 및 기업자체 IR) 기업분석보고서 발간 건수는 총 101건으로 4.1% 증가했다.

거래소 측은 "코넥스 상장기업과 시장참여자가 늘어나면서 상장기업의 정보제공 활동을 지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cherishming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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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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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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