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세워진 사랑의 온도탑이 46.6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1월 20일부터 시작된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총 73일간 4천 105억원 모금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어려워진 경제 환경과 기부문화 불신이 더해지면서 도움의 손길이 얼어 붙고 있다. 2018.12.30 leehs@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12월30일 10:44
최종수정 : 2018년12월30일 10:44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세워진 사랑의 온도탑이 46.6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1월 20일부터 시작된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총 73일간 4천 105억원 모금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어려워진 경제 환경과 기부문화 불신이 더해지면서 도움의 손길이 얼어 붙고 있다. 2018.12.30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