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일본을 말할 때 후지산과 벚꽃, 게이샤는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인 일본의 상징이다. '일본에 다다미가 존재하는 한 게이샤도 존재할 것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 중 게이샤는 일본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문화라고 볼 수 있다.
일본 니가타의 구 사이토가 별저 2층에서는 전통 악기 공연은 물론 게이샤가 눈앞에서 우아한 춤사위를 뽐낸다. 공연이 끝나면 게이샤와 함께 게임을 할 기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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