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두산건설은 작전현대아파트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1244억650만원의 공사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말 기준 매출액 대비 8.1%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8개월이다.
회사 측은 “계약금액은 전체 계약비 가운데 당사 지분율 50%에 해당하는 금액”이라며 “추후 본 계약 안건에 대한 조합원 총회 승인이 있을 경우 추가 공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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