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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12/2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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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테기 日 경제재생상 "미국에도 시장 개방 요구할 것"/지지
茂木経済再生相、米国にも市場開放要求へ

- 아베-푸틴, 1월 21일 정상회담...평화조약 체결 교섭/닛케이
日ロ首脳、1月21日会談へ 外相会談は14日で調整

- 닛산-르노 연합, 시계 불투명...곤 후임 인사가 초점/닛케이
日仏連合「ゴーン後」見えず

- 중국어선, 수산청직원 12명 태우고 반나절 도주...정지 명령 무시·EEZ조업법위반 혐의/산케이
中国漁船、水産庁職員12人乗せ半日逃走 停船命令無視 EEZ漁業法違反の疑い

- 도쿄전력 전 경영진에 금고 5년형 구형...후쿠시마 원전사고 강제기소재판/아사히
旧経営陣に禁錮5年求刑 東電原発事故、強制起訴裁判

- 일본 원자력 기구 시산, 79개 원자력 시설 해체에 1.9조엔...비용은 국민부담/마이니치
原子力79施設廃止に1.9兆円 費用は国民負担、機構が試算

- 고도프로페셔널 제도 대상자·운용방침 결정...연수입 1075만엔 이상·금융상품개발 등 5개업종/아사히
高プロ、対象者・運用決定 年収は1075万円以上・金融商品開発など5業務

- '센카쿠' 최전선, 억제된 해양안보/아사히
「尖閣」最前線、押される海保

- 일본 정부, IWC탈퇴를 미 정부에 통고...내년 7월부터 상업포경 재개/NHK
政府 IWC脱退を米政府に通告 来年7月から商業捕鯨再開へ

- '수산청 VS 외무성' IWC탈퇴 둘러싼 공방...마지막엔 정치적 결단/산케이
水産庁VS外務省、捕鯨めぐり攻防 最後は政治決着

- 상업포경, 어째서 지금?..."관련업자의 생활을 위한 결단"·"많은 사람들은 매력 못느껴"/아사히
商業捕鯨、なぜいま 「漁業者の生活守る決断、評価」「多くの人、魅力感じてない」

- 일본, 사용기간 긴 신형 핵연료 도입 검토...사용후핵연료 줄이기 위해/NHK
使用済み核燃料削減目指し 使用期間長い新型核燃料の導入検討

- iPS세포로 각막...오사카대, 임상연구를 승인/NHK
iPS細胞から角膜 臨床研究を了承 大阪大学

-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사장 "투자대상은 AI기업만"/NHK
ソフトバンクグループ孫社長「投資対象はAI企業だけ」

- 샤프, 내년 4월 반도체사업 분사/지지
シャープ、半導体事業を分社=来年4月、競争力向上

- 日 미즈호FG, 내년 3월 디지털통화 발행/닛케이
みずほ、デジタル通貨を3月発行

- UNIVAS 내년 3월 1일 설립...대학스포츠선수 데이터 수집으로 부상 예방/NHK
UNIVAS 来年3月1日設立へ 選手のデータ収集でけが予防

- '시리아 억류' 야스다 "사실에 근거한 비판을" 심포지엄 참석/도쿄신문
安田さん「事実に基づき批判を」 シリアで拘束、シンポジウム出席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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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11승, 배드민턴 새 역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배드민턴 새 역사를 쓰면서 2025년을 마무리했다.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은 21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중국·2위)를 2-1(21-13 18-21 21-10)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월드투어 파이널은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 8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이다. 안세영은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 대회 정상에 섰다. 안세영. [사진=BWF] 1게임은 안세영이 주도했다. 8-8 이후 랠리 싸움에서 우위를 잡았고, 왕즈이의 범실이 겹치며 21-13으로 먼저 가져갔다. 2게임에서는 흐름이 바뀌었다. 왕즈이가 공격 정확도를 끌어올리며 리드를 지켰고, 안세영은 추격했지만 18-21로 내줬다. 3게임은 체력전 양상 속에서 왕즈이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둔해졌다. 안세영은 수비 범위를 유지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15-6까지 달아난 뒤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챔피언십 포인트를 한 점 남겨둔 20-10에서 왼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절뚝거렸다. 주심은 메디컬 타임을 주었지만 안세영이 원했던 스프레이는 뿌리지 못한 채 경기에 다시 돌입했다. 안세영은 얼굴을 찡그리며 고통을 참고 뛰었다. 대각선 하프 스매시로 셔틀콕을 상대 코트에 떨어뜨려 '96분의 대혈투'에 마침표를 찍었다. 안세영. [사진=BWF] 승리가 확정되자 안세영은 관중을 향해 양손 손가락 한 개씩을 펴 보이며 '11승 세리머니'를 했다. "짜요"를 외치며 열띤 응원을 펼치던 중국 홈관중을 침묵시켰다.  이번 우승으로 안세영은 왕즈이와의 상대 전적에서 16승 4패의 절대 우위를 점했다. 특히 올해 펼쳐진 여덟 차례의 맞대결에서는 단 한 번의 패배 없이 전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기량 차를 입증했다. 안세영의 시즌 11승은 2019년 모모타 겐토가 세운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과 타이다. 시즌 성적은 73승 4패로 승률 94.8%다. 남녀 단식을 통틀어 한 시즌 60경기 이상 소화한 선수 가운데 최고 승률이다. 안세영. [사진=BWF] 상금 기록도 새로 썼다. 파이널 우승 상금 24만 달러를 더해 시즌 상금 100만3175달러를 기록했다. 배드민턴 역사상 단일 시즌 상금 100만 달러를 넘긴 최초의 선수다. 커리어 누적 상금도 257만 달러로 역대 최고다. 안세영의 2025년은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 결과와 내용 모두에서 한 시즌의 기준을 다시 세웠다. 세계배드민턴연맹은 안세영이 파이널스 챔피언에 오르자 SNS에 시즌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을 거둔 한국의 안세영 사진을 게재하면서 'GOAT'라는 단어를 새겨넣어 그녀가 이미 리빙 레전드임을 인정했다.   psoq1337@newspim.com 2025-12-2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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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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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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