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시티 영국 로이터=뉴스핌] 김용석 기자 = 맨시티가 2연패를 당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27일(한국 시간) 킹파워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에서 레스터시티에 1대2로 역전패했다. 이날 맨시티는 전반 14분만에 베르나르두 실바의 골로 먼저 웃었지만 오래가지 못했다. 5분후 마크 올브라이턴에게 동점골을 허용한후 후반36분 히카르두 페헤이라에게 또다시 골을 내줬다. 충격의 패배와 함께 맨시티는 승점44로 같은 시각 본머스를 상대로 5대0 대승을 거둔 토트넘(승점45)에 밀려 3위로 내려갔다. 토트넘의 손흥민은 2경기 연속 멀티골을 작성, 시즌10골이자 리그 7호골을 써냈다. 프리미어리그 1위는 리버풀(승점51)이다. 201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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