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손흥민 ‘크리스마스 이브 멀티골’... 시즌 8호골 환호

기사입력 : 2018년12월24일 02:44

최종수정 : 2018년12월24일 02:45

[리버풀 영국 로이터=뉴스핌] 김용석 기자 = 손흥민이 에버튼을 상대로 2골을 터트렸다.
토트넘의 손흥민(26)은 24일(한국시간)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튼과의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원정전에서 0대1로 뒤진 전반27분 동점골을 만들었다. 손흥민은 지난 20일 카라바오컵 아스날전에서 시즌6호골을 터트린데 이어 2경기 연속골을 써냈다. 프리미어리그 4번째 골이자 올 시즌 손흥민의 시즌 7호골이다.

이후 손흥민의 2번째 골이 나왔다. 팀이 4대2로 앞선 후반16분 추가골을 엮은 손흥민은 시즌 8호골까지 작성했다. 손흥민이 크리스마스이브에 열린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작성, 환호하고 있다. 손흥민은 후반 34분 다음 경기를 위해 스킵과 교체됐다. 20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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