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 UAE 로이터=뉴스핌] 김용석 기자 = 레알 마드리드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3년 연속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팀 레알 마드리드는 23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결승에서 루카 모드리치와 마르코스 요렌테, 세르히오 라모스의 연속골과 상대 자책골로 알아인(UAE)을 상대로 4대1로 승리했다. 통산4번째 우승을 차지한 레알 마드리드는 FC바르셀로나(3회 우승)를 제치고 최다 우승 팀이 됐다. 201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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