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현석 기자 =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자녀나 조카에게 어떤 선물을 사주면 좋을지 고민도 커진다. 이에 에이치엠지코리아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 쇼핑몰 ‘알마’는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인기를 모을만한 제품 세 가지를 추천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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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는 우선 테디꼼빠니에의 ‘테디 오가닉’을 제안했다. 여리고 예민한 아이들을 위해 엄선한 안전한 소재로 만든 인형이다. 겉은 100% 유기농 면이며, 속은 천연 옥수수 섬유로 만들어서 아이들이 물고 빨아도 안심할 수 있다. 토끼와 곰 디자인으로 된 테디 오가닉은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신디바바의 ‘애착인형’이다. 대나무가 70% 이상 함유된 오가닉 원사를 사용했고 코바늘 손뜨개로 만들어진 수공예 제품이다. 선명한 색상과 친근감 있는 디자인으로 상상력과 시각·촉각 등을 자극해 인지발달에 특히 도움을 준다. 아이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동시에 털 빠짐도 적어 아이에게 안전하다. 돌 전후 아이에게 좋지만, 연령과 관계없이 선물하기 좋다고 알려져 있다.
마지막으로 알마는 팜호퍼스의 ‘동물점핑 바운서’를 추천했다. 귀여운 동물 모양의 공기 주입형 점핑 바운서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타면서 운동할 수 있다. 실내와 야외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며 3세 이상 35kg까지 탑승할 수 있다. 짐볼, 승용 완구, 인형 등 다양한 장난감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특히 아이 방의 인테리어 소품으로 제격이라는 것이 알마 측의 설명이다
에이치엠지코리아 담당자는 “요즘엔 단순히 예쁜 제품이 아니라 아이의 성장 발달에 맞춘 제품을 선물하는 추세”라며 “아이의 성장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취향을 고려한 제품들로 아기 선물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알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intakunte8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