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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자본감시센터 "삼바 상장재개 불법...홍석현·최종구·정지원 등 검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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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최종구 금융위원장과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권오현 유가증권시장본부 상무를 비롯한 기업심사위원 6명 등이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 재개와 관련 검찰에 고발됐다.

한국거래소 [사진=한국거래소]

투기자본감시센터는 19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고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 재개와 관련 직권남용 특경법(배임) 위반죄 등 혐의로 이들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한다고 밝혔다. 최종구 금융위원장과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거래소 기업심사위원 6명, 최중경 공인회계사회 회장, 국민연금 등 연기금 운용 책임자와 홍석현 삼성전자 이재용 부사장 큰삼촌이 대상이다.

투기자본감시센터는 "한국거래소의 삼성바이오 상장 재개 결정은 증권선물위원회 결정을 무력화해 20조원을 횡령하기 위한 김앤장과 삼성의 치밀한 불법행위에 해당된다"며 "수사를 방해하기 위한 것으로 판단해 고발한다"고 밝혔다.

센터 측은 고발장을 통해 금융위원회 증선위의 결정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승인이 원인 무효 확정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센터는 "삼성바이오는 설립 이래 7년간 연속 당기순손실이고 2016년까지 4년간은 영업이익이 발생하지 않았다"며 "결코 상장대상이 될 수 없었던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상장신청일 당시 자기자본이 2000억원에 미달하고 기준시가 역시 6000억원에 못 미쳐 상장조건이 되지 못하므로 상장 사기이며, 증선위 조치 이후 피해자들에게 배상도 시정도 없었으므로 상장을 재개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한국거래소의 상장규정도 문제삼았다.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삼성바이오 상장 승인은 본질적으로 이재용이 박근혜에게 뇌물을 제공하고 박근혜 대통령이 임명한 임종룡, 정찬우, 최경수 등 피의자들이 공모해 이재용 재산을 부풀려주기 위해 한 행위"라며 "자기자본이 완전 잠식된 기업의 상장을 승인해 준 유일한 기업이 삼성바이오로직스"라고 덧붙였다.

앞서 금융위 증권선물위원회는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혐의에 대해 2014년까지는 과실, 2015년부터는 고의 중과실로 판단하고 검찰 고발과 과징금 80억원을 부과한 바 있다. 하지만 한국거래소는 즉시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권매매거래 정지 후 기업심사위원회를 열어 상장폐지 여부를 논의, 경영 투명성과 기업 계속성, 재무 안정성 등을 고려 상장을 유지키로 결정했다.

 

cherishming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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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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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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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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