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사회와 '제로페이' 가맹점 확대 업무협약
[서울=뉴스핌] 박진범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18일 오후 1시 30분 시장집무실에서 김종환 서울특별시약사회 회장과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한 서울시-서울시약사회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 2018.10.18 leehs@newspim.com |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약사회가 제로페이로 인해 약사들의 결제수수료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 보고 서울시에 이번 협약을 제안했다.
서울시약사회는 협약을 통해 소속 회원들이 제로페이 가맹점 가입에 동참하도록 독려하기로 했다. 현재 서울 전역 총 5000개의 약국이 회원사로 있다.
박 시장은 오후 1시 40분 시장실에서 김흥권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에게 '2019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한다.
이어 오후 2시에는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리는 ‘2018년 제13회 서울총창포럼’에 참석한다. 서울소재 대학 총장 20여명과 ‘서울시와 대학 간 상생협력 방안’을 화두로 간담회를 갖는다.
오후 4시 30분에는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열리는 ‘서울시 제4기 성평등위원회 전체회의’에서 4기 위원으로 활동할 32명(외부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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