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14일 서울시 장애인 일자리 통합지원센터에서 ‘2018장애인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여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손보는 단순한 장애인 우대 가산점 및 특별공채에 그치지 않고 보다 적극적인 장애인 채용을 위해 장애인이 근무하기에 적합한 보험증권서류 편철 및 우편업무 직무를 신설하여 장애인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 채용 확대를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및 서울시 장애인일자리 통합지원센터 연계 등을 통한 적극적인 고용 창출에 힘쓰고 있다. 롯데손해보험은 채용 이후에도 장애인 직원이 원만한 적응 및 장기근속을 할 수 있도록 맞춤 교육 및 적합한 업무배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롯데손보 김민호 경영지원부문장은 “앞으로도 롯데손보 직원들이 차별 없이 평등한 환경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앞장서며, 구성원이 행복한 회사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롯데손해보험 조병철 HR팀장(사진 왼쪽)이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센터 김영배 원장(사진 오른쪽)과 표창 수여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롯데손해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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