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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전광판·버스 등에서 지상파 재난경보 받는다

기사입력 : 2018년12월13일 14:33

최종수정 : 2018년12월13일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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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UHD 통해 빠른 재난알림 환경구축
 

[서울=뉴스핌] 김영섭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금의 재난경보 한계를 보완하고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상파 방송을 활용한 재난경보 서비스를 내년부터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상파 방송 재난경보 서비스’는 재난경보 특화 기술을 다수 탑재한 지상파 초고화질(UHD) 방송을 이용한다. 이를 통해 재난정보를 문자·이미지·음향 등의 형태로 전광판·대중교통·다중이용시설 등에 전송하는 방식이다.

UHD는 대기상태 수신기를 깨우고 맞춤형 재난경보가 가능한 재난표준(AEAT), 이동수신 등 재난경보 특화 기술 등을 갖췄다.

과기정통부는 행안부·방통위·기상청 등 관계부처와 방송사, 제조사 등으로 구성된 ‘지상파를 활용한 재난경보 추진협의회’를 지난 5월부터 운영해왔다.

 

kimy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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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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