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하남시 ‘제네시스 스튜디오’에서 31일까지
[서울=뉴스핌] 전민준 기자=현대자동차 제네시스 브랜드가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제네시스 스튜디오’에서 'G90'을 오는 31일까지 특별전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차는 신차급 디자인 변화를 준 G90를 고객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특별 전시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제네시스는 스튜디오 중앙에 G90를 전시하고 관람객의 의상 및 소품의 색상에 따라 전시 공간의 색상이 변화하는 ‘인터랙티브 체험존’을 운영한다. 또한, G90의 기념사진 촬영 및 즉석 인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들이 G90의 디자인을 색다른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더욱 많은 고객이 G90의 우수한 상품성을 느낄 수 있도록 특별한 경험을 기반으로 한 고객 체험 기회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네시스 스튜디오.[사진=현대자동차] |
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