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민준 기자=현대자동차는 12일 2019년 정기 사장단인사를 통해 알버트 비어만 차량성능담당 사장을 연구개발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알버트 비어만 사장은 BMW 고성능 차 개발 총괄 책임자 출신으로 지난 2015년 현대차 그룹으로 영입됐다. 그는 현대차 그룹에 영입된 이후 짧은 기간 내 현대기아차와 제네시스의 주행성능을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알버트 비어만 사장.[사진=현대자동차그룹] |
△ 1957년생
△ 아헨공대 기계공학과 석사/학사
△ 주요 경력
- 2018.01~ 현대자동차 시험고성능차담당 사장
- 2015 현대자동차 시험고성능차담당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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