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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협, 2018 '인물상' 및 '공로상' 수상자 8명 선정

기사입력 : 2018년12월11일 18:17

최종수정 : 2018년12월11일 18:17

12일 '2018 인터넷신문인의 밤' 행사때 시상식

[서울= 뉴스핌] 장현석 수습기자=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는 오는 12일에 진행되는 ‘2018 인터넷신문인의 밤’ 시상식 수상자 8인을 선정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인신협 산하 i-어워드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2018 인터넷신문인의 밤’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한 인물과 인터넷신문 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인물상' 및 '공로상' 시상이 이루어진다.

인물상은 ▲정치부문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경제·기업 부문 최양하 한샘 회장 ▲시민·사회·사회공헌 부문 배복주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상임대표 ▲문화·예술·체육부문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등 4인이 선정됐다.

공로상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안민석 위원장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노웅래 위원장 ▲㈜카카오 여민수·조수용 대표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김정기 교수 등 총 4인이 수상하게 된다.

2018 인신협 인물상 및 공로상 수상자 [사진=인신협]

'인물상'과 '공로상'은 2018년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해 온 인물들 중 인신협 회원사 발행인들의 추천을 받은 인물을 대상으로 각각의 선정기준에 따라 엄격한 심사가 진행됐다.

 i-어워드위원회 최정식 위원장은 “올해 공로상과 인물상은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과 함의를 반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해 보다 더 엄격한 심사기준을 적용하여 선정했다"고 밝혔다.

kintakunte8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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