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전현무가 한혜진과의 결별설을 부인했다.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10일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느라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드린다"며 "확인 결과, 두 사람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전현무 측이 한혜진과 결벌설에 대해 부인했다. [사진=뉴스핌DB] |
소속사 측은 "다시 한번 확인이 늦어진 점 사과 드린다"며 거듭 사과의 말을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의 결별설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직후인 8일 불거졌다.
방송 직후 일부 시청자들은 전현무 한혜진이 평소 방송에 비해 서로에 대한 반응이 적었으며, 한혜진이 전현무의 말에 거의 리액션을 하지 않았다며 ‘결별설’을 제기한 바 있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인연을 쌓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올해 초 열애 사실을 공식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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