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핌] 이형섭 기자 = 제15회 영월군 청소년 클럽대항 축구대회가 8일 강원 영월군 스포츠파크 축구경기장에서 열린다.
7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럽게 내린 큰 눈으로 연기됐던 이 대회는 지역내 16개 클럽이 참여해 예선 리그전과 본선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군 청소년 스포츠의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맘껏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