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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월 무역적자 10년간 ‘최대’…수입 늘고 수출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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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중국과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는 미국의 무역적자가 지난 10월 10년간 최대 규모로 증가했다. 수입은 늘고 수출은 대두를 중심으로 감소해 무역적자는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미 상무부는 6일(현지시간) 10월 무역적자가 한 달 전보다 1.7% 증가한 555억 달러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8년 10월 이후 최대치다. 이로써 미국의 무역적자는 5개월 연속 확대됐다.

앞서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10월 무역적자를 550억 달러로 예상했다. 9월 무역수지 적자는 540억 달러에서 546억 달러로 상향 조정됐다.

물가를 반영한 상품 수지 적자는 10월 879억 달러로 9월 872억 달러보다 증가했다.

10월 재화 및 서비스 수출은 0.1% 감소한 2110억 달러였으며 수입은 0.2% 증가한 2665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있는 한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중국 선적'이라고 쓰여진 선적컨테이너들이 쌓여있다.[사진=로이턴 뉴스핌]

미국과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는 중국에 대한 무역적자는 10월 한 달 전보다 7.1% 증가해 사상 최대치인 431억 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은 2500억 달러 규모 중국산 재화에 관세를 부과하며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다. 중국 역시 비슷한 규모로 관세를 부과해 대응에 나섰다.

지난 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은 90일간 추가 관세 부과를 유예하기로 하고 무역 협정을 재개하기로 했다.

그러나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 창업자의 딸 멍완저우(孟晩舟) 글로벌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미국 정부의 요청으로 캐나다 밴쿠버에서 체포되면서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은 다시 난기류를 만났다.

무역 분쟁 속에서 중국이 겨냥한 미국의 대두 수출은 8억 달러 감소했다. 민간항공기 및 엔진 수출 역시 감소했다. 반면 석유와 소비재 수출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10월까지 달러 강세는 전반적인 수출 성장세에 타격을 줬다.

소비재 수입은 20억 달러 증가해 사상 최대치인 5740억 달러로 기록됐다. 자동차 수입 역시 10월 중 사상 최대치였다.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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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지지율 TK서 4.8%p나 올라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3주 연속 상승하며 62.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3월3주차 주간집계 결과를 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1.9%포인트(p) 오른 62.2%로 조사됐다. 중동 상황 여파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이 대통령의 발 빠른 대응이 지지율을 견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3월 3주차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 평가는 32.5%로 2.5%p 하락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3%였다. 리얼미터는 "중동 사태에 대한 전쟁 추경(추가경정예산) 편성, 석유 최고가격제, 차량 5부제 검토 등 선제적 민생 대응이 위기 관리 능력으로 긍정 평가를 받은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보면 대구·경북이 46.6%로 4.8%p 상승하며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이어 광주·전라가 88.6%로 4.5%p 상승했고, 대전·세종·충청 68.8%로 4.3%p 올랐다. 반면 서울은 55.1%로 4.7%p 내렸다.  3월 3주차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53.0%로 2주째 50%대를 유지했다. 상승세는 3주째 이어지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3주 연속 하락하며 28.1%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지지율이 20%대로 내려앉은 것은 지난해 7월 5주차(27.2%) 이후 7개월 만이다. 이어 개혁신당이 1.2%p 오른 4.0%, 조국혁신당은 0.4%p 오른 3.0%, 진보당은 0.6%p 내린 0.8%였다. 무당층은 0.1%p 증가한 9.1%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 영향으로 민주당이 동반 상승했다고 진단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의 공천 갈등으로 인한 반사이익 효과도 있다고 짚었다.  여론조사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진행됐으며,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는 16~20일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5.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p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19~20일 동안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했다. 응답률 5.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두 조사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3-2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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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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