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경기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원은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여의도 정책연구원 및 한국기업기술가치평가협회가 주최하고 여의도 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18 지방자치평가 연계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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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원은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2018 지방자치평가 연계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평택시의회] |
6일 의회에 따르면 강 의원은 서민생활 지원을 위한 ‘평택시 시세 감면 조례’, ‘평택시 지역상권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조례’등 6건의 조례를 대표발의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제8대 시의회 개원 후 첫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2017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및 결산 승인안에 대해서는 집행 잔액 최소화와 결산검사 시 제기된 문제점에 대해 시정에 반영해 동일 지적사례를 방지토록 집행부에 요구했다.
강 의원은 평소에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격려하는 등 복지시설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강정구 의원은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문화가 확산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