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정거장 로이터=뉴스핌] 정윤영 인턴기자 = 3일(현지시각)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발 소유즈 MS-11호에 오른 세 명의 우주비행사가 우주정거장(ISS)에 무사히 도킹해 이미 탑승 중인 세명의 선원들과 만났다. 이번 발사는 지난 10월 예기치 못한 추락 사고 이후 약 두 달 만에 이뤄졌으며 데이비드 세인트 자크(첫줄 왼쪽), 올레그 코노넨코(첫줄 중간) 그리고 앤 맥클레인(첫줄 오른쪽)은 앞으로 6개월간 우주에서 임무를 펼칠 예정이다. 2018.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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