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걸그룹 에이핑크가 내년 활동의 화려한 포문을 연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4일 "에이핑크가 오는 1월 새 음반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걸그룹 에이핑크 [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
이어 "'1도 없어'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청순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에이핑크는 최근 개최된 '2018 멜론 뮤직어워드'에서 컴백 소식을 알렸다.
에이핑크는 지난 7월 발매한 일곱 번째 미니앨범 '원 앤 식스(ONE & SIX)'의 '1도 없어'로 약 6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에이핑크는 지난 2011년 데뷔했으며, 멤버들은 각자 솔로 음반과 영화, 드라마, 광고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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