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송중기가 ‘2018 마마 인 홍콩(2018 MAMA in HONG KONG)’ 호스트로 선정됐다고 3일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이먼트가 밝혔다.
이로써 ‘2018 마마(2018 마마)’ 3개 지역의 호스트 라인업이 모두 완료됐다. 앞서 ‘2018 마마 프리미어 인 코리아(2018 MAMA PREMIERE in KOREA)’ 호스트로 정해인, ‘2018 마마 팬즈 초이스 인 재팬(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 호스트로 박보검이 확정됐다.
배우 송중기 [사진=뉴스핌DB] |
특히 송중기는 지난해에 이어 또 한 번 홍콩 호스트로 확정돼 눈길을 끈다. 송중기는 지난해 매끄러운 진행은 물론 능숙한 영어 실력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홍콩 마마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엠넷 아시안뮤직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2018 마마’는 10일 한국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시작으로, 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Saitama Super Arena), 14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AsiaWorld-ExpoArena)로 이어지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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