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민준 기자=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브랜드가 오는 2019년 12월 3일까지 ‘미쉐린 타이어 1년 무상 교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G90 출시를 기념해서 ‘미쉐린’과 제휴를 맺고 ‘대미지 프리’ 서비스를 실시한다. 대미지 프리 서비스는 제네시스 고객이 미쉐린 타이어를 신규 구매할 경우, 1년간 타이어 관련 손상에 무상 교환 혜택을 제공해주는 서비스이다
서비스 대상 차종은 제네시스 브랜드 플래그쉽 세단 G90를 비롯해 G80, G70, EQ900, 제네시스(BH/DH) 등 제네시스 브랜드 차종이다.
제네시스 브랜드 관계자는 "글로벌 럭셔리 플래그십세단, G90의 출시를 기념해 고객들의 브랜드 만족도 제고를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통해 제네시스 고객들만을 위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현대자동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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