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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S 트레이닝복 '바디프랜드 핏타임', 2일 홈쇼핑 론칭방송

기사입력 : 2018년11월29일 10:40

최종수정 : 2018년11월29일 10:40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는 EMS 트레이닝복 ‘바디프랜드 핏타임’의 홈쇼핑 론칭방송을 다음달 2일 오전 1시 GS홈쇼핑에서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바디프랜드 핏타임은 EMS(Electrical-Muscle Stimulation) 운동을 공간에 제약 받지 않고 일상에서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탈부착식 리모컨으로 소형화하고, 효능은 극대화해 레깅스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복부와 엉덩이 부분에 저주파 전기자극을 줘 근육을 수축, 이완시키는 원리이며, 짧은 시간 운동에도 근육 운동량을 최대화할 수 있다.

또 바디프랜드 핏타임은 이탈리아 프리미엄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과 신축성이 좋고, 땀 흡수와 건조에도 탁월하다. 착용했을 때 EMS 자극을 효과적으로 느끼도록 허리와 밑위가 뜨지 않는 슬림 디자인을 적용했고, 오드람프 봉제(원단끼리 겹치지 않도록 봉제)로 편안하게 착용하도록 했다.

2일 오전 1시 GS홈쇼핑에서 선보이는 바디프랜드 핏타임은 레깅스 본품, 전용 리모컨, USB 충전 케이블, 스프레이, 사용설명서로 구성된다. 소비자 가격은 일반형 레깅스 11만 9900원, 패턴형 레깅스 14만 9900원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 핏타임은 운동할 때는 물론 TV를 보거나 집안일을 할 때, 산책을 나갈 때 등 일상생활 속에서 간편하게 착용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바디프랜드 핏타임과 함께 하는 EMS 운동으로 건강한 몸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 핏타임의 사용법은 레깅스 내부의 복부와 엉덩이 패드에 스프레이로 물을 뿌린 뒤 착용하고, 허리 쪽에 위치한 장착부에 리모컨을 고정해 작동 버튼을 누르면 된다. 리모컨은 탈부착식이고, 완충시간은 약 50분, 완충 시 약 11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사진제공=바디프랜드]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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