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스핌] 고성철 기자 =안지찬 경기도 의정부시의회 의장이 사단법인 한국전문기자협회가 수여하는 ‘제9회 한국전문인대상’을 수상했다.
28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9회 한국전문인대상』시상식에서는 정치.행정.의정.체육.언론.문화 등 28개 부문에서 엄정한 평가를 통해 선정된 안지찬 의장은 의정활동부문에서 공적을 인정받아 한국전문인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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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안지찬 의정부시의회 의장(중앙)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9회 한국전문인대상’을 수상 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고성철 기자] |
안 의장은 제7대.8대 의정부시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지찬 의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항상 44만 의정부시민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더 낮고 겸허한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소중히 귀담아 들으며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의정활동과 의정부시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s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