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부동산개발정보업체 지존이 내년 토지보상 계획을 개괄하는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28일 지존에 따르면 다음달 8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2019년 토지보상을 말하다'를 주제로 두 시간 동안 무료 세미나가 열린다.
지존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비회원의 경우 무료회원으로 가입한 후 신청하면 된다. 단 사전 전화예약자에 한해 입장할 수 있다.
신태수 지존 대표는 "내년에 토지보상금 약 25조원이 풀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토지 보상금이 풀리는 전국 주요 사업지구를 조망하고 투자 유망지역을 분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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