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원주시 북원초등학교(교장 최철영)는 27일 학성동 주민센터 부근 주택가에서 학부모회 임원, 6학년 학생, 담임교사 등 60여명이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27일 오전 강원 원주시 북원초등학교 학부모회 임원, 6학년 학생, 담임교사 등 60여명이 사랑의 연탄 나눔활동을 했다.[사진=강원도교육청]2018.11.27 |
학교측은 지난 달 19일 교내에서 실시한 알뜰바자회 수익금 90만원과 밥상공동체 기증분으로 마련한 연탄 800장을 10가구에 전달했다.
최철영 교장과 학부모회는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계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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