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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사장)

기사입력 : 2018년11월27일 14:14

최종수정 : 2018년11월27일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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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사장은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의 장남으로 GS가 4세의 선두주자다. 글로벌 금융회사와 IBM, 셰브론 등에서 경험을 쌓고 2007년 GS칼텍스에 입사해 싱가포르법인장, 생산기획공장장 등을 거쳐 석유화학·윤활유사업 본부장을 역임했다.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사진=GS]

새로운 해외사업 및 신규 비즈니스를 발굴해 주요 계약을 성사시키면서 글로벌 역량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7년 GS글로벌 대표이사에 취임한 뒤 기존 트레이딩(Trading) 사업의 경쟁력 강화했다.

또 GS글로벌의 새로운 수익원이 될 수 있는 신성장 동력 사업 확보에 주력해 인도네시아 칼리만탄 BSSR 석탄광 지분을 인수하는 등 무역에만 집중하는 전통적 상사에서 벗어나 자원개발 사업 등 다양한 사업다각화를 이룬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에 GS칼텍스의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GS 관계자는 "허 사장의 경험과 성과를 토대로 향후 GS칼텍스가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1969년생

▲학력
-Stanford University(석) 경영학
-연세대(학) 경영학
-휘문고

▲주요 경력
- 2007년 GS칼텍스 입사, 싱가포르법인 부법인장 상무
- 2010년 GS칼텍스 싱가포르법인장 전무
- 2013년 GS칼텍스 석유화학사업본부장 부사장
- 2017년 GS글로벌 대표이사 부사장
- 2018년 GS글로벌 대표이사 사장

 

abc1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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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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