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증시 연일 하락 답답한 증시 흐름
- 미중 정상회담 빅딜 성사시 상승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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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이어지는 미국 증시의 급락세와 이에 따른 전세계 증시의 동반 침체는 주식시장의 답답한 흐름을 이어가게 만들고 있다. 그동안 증시를 이끌었던 기술주의 침체는 증시 전반의 상승 동력을 잃게 만들었으며, 주도주 부재로 인해 반등의 모멘텀도 찾아보기 힘든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오는 29일 있을 미중 정상회담이 변곡점이 될 것으로 시장은 전망하고 있다. 양국 정상이 원만한 무역협상을 이뤄낸다면 선진국 증시뿐 아니라 신흥국 증시에도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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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의 경우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을 시작으로 갈등 구도가 심화될 때마다 하락폭을 키워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중 정상회담을 통한 빅딜이 있을 경우 반등을 기대해 볼 수 있는 국면이다.
협상이 긍정적으로 전개될 경우 미중 무역분쟁으로 낙폭이 컸던 한국증시 역시 반등을 기대해 볼 수 있는 국면이다. 하지만 반등은 선별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의 업황 고점 통과로 인해 코스피 전체 실적 상승을 기대하기에는 어려운 국면이다.
또한 12월 미국의 금리인상도 현재로선 확실시되고 있어, 시장상황이 우호적인 국면만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반등은 시장의 불확실성 확대로 인해 상대적으로 피해가 컸던 실적주를 중심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JYP Ent., 삼성전기 등의 종목은 실적 상승에도 시장의 불확실성 확대와 이로 인한 공매도 증가로 급락을 경험한 후 주가가 아직 회복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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